통영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수준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7월 6일 부터 9월 18일까지 실시한다.
평가 대상업소는 숙박업(202개소), 목욕업(34개소), 세탁업(61개소) 등 총 297개소로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며,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위생관리수준을 평가하게 된다.
평가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분야에 업종별 30개~40개 항목으로 평가점수에 따라 최우수(녹색)등급, 우수(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백색)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로 선정된‘BEST업소’에 대해선 현판식 및 표지판을 부착하고 시 홈페이지 게재와 통영시 관광 홍보를 위한 전국 지자체로 공표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