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2월 21일 한산면을 마지막으로 연두순방 시 접수된 건의사항의 현장확인을 위한‘2020년 현장공감 로드체킹’을 마무리하며 약속의 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시정을 펼쳤다.
지난 11일 도천동을 시작으로 6일간 15개 읍․면․동, 90여개소의 대상지를 방문한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철학을 실현하고 현장에서 주민 건의사항의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실시했다.
현장중심의 민생행정을 적극 펼침으로써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계기가 됨은 물론, 평소 확인하지 못한 현장 곳곳의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행정의 기준이 아닌 시민의 기준에서 생활에 도움이 될 개선책들을 찾아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모두 해결해주지 못한 점은 안타깝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