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 공동 추진협의회, 마을 어업인 등이 참여하는 바다자율정화 활동 추진 -
통영시는 바다자율정화 주간을 맞아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용남면 장평리 연기마을과 삼화리 대방포 마을 일대에서 민관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해양쓰레게 수거 활동에는 통영·거제 환경운동연합과 마을주민, 통영시 바다환경 지킴이 등 60여 명이 참여 하였으며 통영·거제 환경운동연합이 주도, 굴삭기 1대를 동원하여 해안에 방치되어 있던 페스티로품 및 각종 해양쓰레기 약 10톤을 수거(그물망 32망, 포대 120개)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시 민관 공동 추진협의회와 마을어업인 등이 참여하는 바다자율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정해 바다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