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기 통영시 적극행정 혁신동아리 문제정의 워크숍 개최
- 팀별 브레인스토밍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도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8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남해안여행라운지에서 혁신동아리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적극행정‧혁신동아리 문제정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혁신동아리는 지난 워크숍에 이어 혁신과제별로 팀을 추가 구성하고 팀별 자유토의를 통해 적극행정, 조직문화 개선 및 혁신이 필요한 과제들을 원인 분석‧이해관계자 분석, 관련 사례 탐색 등을 통해 구체화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혁신동아리 회원은 “평소 업무를 하며 개선했으면 하는 문제들에 대해 팀원들과 다각도로 분석해보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해보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혁신동아리가 주축이 돼 혁신 과제들을 발굴‧해결해 나가고 이를 통해 우리 조직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통영시 혁신동아리는 MZ세대 실무자급 공직자들을 주축으로 2021년 10월 제1기가 구성됐으며, 정례회의와 자율적 팀별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일하는 방식 혁신 주도, 세대 간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공직 내 리빙랩을 통해 혁신 과제를 구체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이디어톤 행사를 통한 혁신 아이디어 발표 등의 활동들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