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매니저 지원형 통영 살아보기 사업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해 ‘올해 통영 어때? (통영 살아보기) 지방보조사업자’를 공개모집할 계획이다.
2024년 올해 통영 어때?(통영 살아보기)사업은 관외거주자가 통영시에 생활하는데 필요한 매니저 지원형 사업으로 지방보조사업자의 역할은 참여자 모집·관리 및 지원, 총괄 매니저(헬프데스크)역할 수행, 원룸 구입 지원 정착 프로그램 및 다양한 커뮤니티 운영 등이다.
공모사업 서류접수기간은 5월 16일 ~ 5월 23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통영시 주소를 두고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경제기업이며 접수방법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https://www.losims.go.kr/sp)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접수·신청된 단체는 1차 서면 심사 및 2차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6월 중에 최종 선정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청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통영시청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 055-650-3163)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