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빛이 되다!
경남의 자랑스런 예술문화 명인 13인의 작품 전시회인 ‘한국예술문화명인 2024 경남명인 展’이 한국의 전통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통영 역사홍보관에서 개최됐다
전시회는 통영의 이성만 지회장을 비롯해 예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명인 한분 한분의 열정과 끈기, 인생이 오롯이 담긴 전통과 현대를 이어주는 예술혼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첫 전시회에 길을 터준 이성만 지회장은 “한국예술문화명인 2024 경남 명인 展이 예향의 고장 통영에서 개최는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며 “경남은 첩첩산중 지리산을 필두로 한려해상 남해안과 창원, 김해, 양산 등 도시화가 가속화되고 지역을 넘어 회원 간의 만남과 소통이 원활하지 않지만 이번 창립전을 계기로 심기일전 하여 친목과 화합의 계기가 되고 나아가 예술 세계를 선도하는 경남명인 展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예술문화명인 2024 경남명인 展’은 2024. 5. 17.(금) ~ 5. 31.(금)까지 역사 홍보관에서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