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윤형철)가 도내 2분기 통합수사 활동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남경찰청장(치안감 김병우)은 2024. 7. 31.(수) 17:00 통영경찰서 방문 2024년 2분기 베스트 통합수사팀 인증패를 직접 수여하고, “2급지인 통영서가 1․2급지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한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수사관들의 노고를 취하했다.
통합수사팀은 피해자 12명 상대 사이버사기 피의자 검거(구속) 및 영세업자 상대 상습 무전취식 피의자 검거(구속)하는 등의 성과로 도내 1위 베스트 통합수사팀으로 선발되었다.
통영경찰서는 올해 2월 베스트 형사팀에 이어 베스트 통합수사팀까지 수사 분야 우수경찰서로 평가받고 있다.
윤형철 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수사 활동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 치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