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시민투표 1,231명 참여 인기-
- 지방공공기관 적극행정 우수직원에 대한 선발 병행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올해 상반기에 적극‧창의‧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시정 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지방 공공기관 적극행정 우수직원을 선발했다.
적극행정은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공무원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선발 과정은 1차 실무심사 후 2차 온라인 시민투표 및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최종적으로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직원 1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청년도전지원사업, 통영전입청년 웰컴박스 지원 등 청년 맞춤형 정책 추진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법송동원일반산업단지 내 바이오에너지 투자유치 사례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선정으로 무량마을 환경개선 사례, 장려상에는 △화재안전기준 실행으로 지역건축사회 화재안전 확보 사례 △새미골 골목정원 조성 사례 △적극행정 사전 컨설팅감사 지원 사례가 선정됐으며, 공공기관 우수사례로는 △통영시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사업 등 인재육성 지원사업의 전용 플랫폼 구축이 선정됐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포상금과 함께 성과급, 포상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