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의회, 통영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원 결의안 발의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4일 제233회 통영시의회 임시회에서 조필규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통영시의회 의원 전원이 통영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원 결의안을 발의해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에 힘을 실었다고 밝혔다.
통영시의회에서는 청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통영이 가진 문화, 예술,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맞춤형 청년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청년의 권리 보장과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한 청년친화도시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 의지를 밝혔다.
지난 4월 「통영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청년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며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처럼 통영시와 통영시의회에서는 청년의 참여를 촉진하고 궁극적인 청년 삶의 질 향상 등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이 정착하고 즐겁게 통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청년과 잦은 소통과 세밀하고 촘촘한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으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