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농업인대학(시설딸기과정) 꽃눈분화 검경기술 지원 -
통영시는 시설딸기 명품화를 위해 지난 6월 21일 통영농업인대학(시설딸기과정)을 개강해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시설딸기 과정은 5개월간 총 20회(79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13일(16회차)에는 딸기 정식시기를 맞아 전남대학교 이정현 교수가 딸기 정식 전후 재배 관리 및 꽃눈분화 검경(현미경 검사)을 교육했다.
딸기 꽃눈은 육안을 통해서는 확인할 수 없고, 30 ~ 60배 이상 확대한 현미경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딸기묘의 생장점을 관찰해 꽃눈분화 정도를 확인하는 ‘꽃눈분화 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