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공약사업 성공적인 추진 및 공모사업 다수 선정 공적 인정받아-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2일 서울특별시 중구 KG타워에서 개최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지자체 도시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후원하여 개최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점검 및 지역발전 성과에 대해 심사한 결과 통영시 외 7개 기초지자체가 수상했다.
통영시는 민선8기 들어‘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건설을 시정구호로 통영시의 대표 공약사업인 2022년 국토교통부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 선정 및 KTX 통영역세권 및 배후도시 조성사업 추진과 전국 최초 어린이 상해보험 지원사업 시행, 전국 시부 최초 대학생 등록금 전액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특화도시 선정과 스마트 관광도시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도시의 주력산업인 관광산업의 성장 기반 마련 및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국도 병목지점 7단계('23~'27) 개선사업, 2023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 선정(4개소), 2024년 어촌 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선정 등 주민생활 여건개선을 통한 도시 개발부문의 우수한 공적을 인정받아 금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통영시는 민선8기 출범이후 도시의 미래를 바꿀 대형 개발 사업 추진과 다양한 공모 사업의 선정을 통하여 도시 발전에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천영기 통영시장은 “민선 8기 출범이후 단 하루도 쉴 틈없이 1,000여 명 공직자들과 부단히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건설을 위한 초석을 하나씩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