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인이 경남선관위에 증거로 제출한 동영상 갭쳐 화면
천영기 통영시장이 지난 통영한산대첩축제 행사장에서 시민들에게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 정점식 국회의원 지지를 한 발언으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경남선관위가 조사 중인것올 알려졌다.
천 시장은 한산대첩출제 마자막날 열린 시민대동제에서 각 동에서 마련한 부스를 돌며 시민들을 격려하는 하던중 봉평동 부스에시 시민들에게"‘동장하고 국회의원님하고 초등학교 동기입니다. 그럼 표가 다 나와야 되겠습니까. 안 나와야 되겠습니까. 내년에 표 안 나오면 알아서 하이소"라고 말했다.
이어서 천시장은 도천동 부스에서 "도천동장 고등학교 선배가 정점식 의원입니다. 표 안 나와서 되겠나 내년 4월에. 내 지역구고 하니까 표 좀 많이 팔아주십시오"라는 발언을 했다.
사건을 접수한 경남선관위는 지난 25일 동장 3명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이번주 내 천영기 시장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