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172인 달성 및 성과 공유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관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실시 중인 「10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은희 경남지역본부장, 이영준 통영후원회장 등이 시장실을 방문해 지난 5월부터 시행한 「10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캠페인 성과를 공유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후원자 개발 및 아동 복지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우리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통영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영의 미래 100년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 추진 결과 통영시청 직원 72명을 포함해 총 172명이 나눔리더에 참여했으며, 계속되는 후원 동참으로 통영시 전체 200명의 나눔리더 달성을 앞두고 있다. 후원금은 약정에 따라 통영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총 3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