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지역 전체 의원 중 가장 높은 법안통과율(43.1%) 달성!
- “한결같은 마음으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공감하고 소통하는 올곧은 정치를 해나가겠다” 포부 밝혀
법률소비자연맹(이하 ‘법률연맹’)이 주관하는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고성,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 ‘의정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법률연맹이 발표한 ‘제21대 국회 3차년도 헌정대상’은 2022년 5월 30일부터 2023년 5월 29일까지 최근 1년간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출석, 대표법안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등 12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여 선별된 우수 위원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입법감시 전문단체인 법률연맹이 선정하는 가장 권위있는 헌정대상을 수상한 정점식 의원은 지난 2021년부터 이번 3차년도까지 연속 세 차례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의정활동에 대한 성실성 및 그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한편 법률연맹이 발표한 ‘국회의원 의정활동(3년간) 조사분석’ 자료에 따르면 정점식 의원은 3년간 총 58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하였는데 이중 25건의 법안이 원안 또는 수정가결되며 43.1%의 법안통과율을 기록했다.
이 결과는 전체 약 300명의 의원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성과인데 특히 경남 지역구 전체 의원 중 가장 높은 법안통과율로서 국가 및 경남지역 발전을 위한 그간의 노고와 열정이 반영된 것으로 향후 정점식 의원의 의정활동 행보에 대한 이목이 더 집중되고 있다.
정점식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출입국관리법」, 「재외동포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외국인등록증’,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마련에 앞장선 바 있다.
또한 다도(多島) 지역구 의원으로서 섬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지원을 위해 행정선을 운송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섬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의 공공기관 납품 촉진 근거를 마련한 「섬 발전 촉진법」을 대표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정책 활동을 펼쳐 왔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피의자’ 또는 ‘피고인’ 신상정보 공개에 대한 대상 및 범위와 공개 관련 절차 등을 규정한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제정안)」, 실효적 상속권 상실 제도를 마련하는 「민법 개정안」도 대표발의하는 등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제도 마련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헌정대상을 수상한 정점식 의원은 “늘 함께해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통영‧고성 주민 여러분들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국가 발전과 지역 성장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결과 국민들께서 수여하시는 값진 상을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보람차고 뜻깊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공감하고 소통하는 올곧은 정치를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