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김진옥)는 2022년도 수행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도내 18개 관서 중 3위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기술경연대회 등 각종 대회와 특수시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도내 3위(장려)를 기록해 포상금 100만원과 경상남도지사 상장·수치를 받았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소방행정관리 ▲예방안전관리 ▲현장대응관리 ▲구급관리 ▲현장활동관리 등 6개 분야와 56개 평가 지표 등으로 세분화해 대국민 소방 서비스 전반에 대한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종합평가 제도다.
김진옥 통영소방서장은 “전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앞으로도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