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홍보마케팅 펼쳐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3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도시 통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즈는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하는 지자체의 자체 개발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광객 유치 노력,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동 및 성과,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 전시 참여 준비 및 마케팅 활동 정도 등 5개 분야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통영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통영관광홍보대사 동백이 및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는 스카이라인루지 통영, 통영해상택시, 디피랑, 장사도 등의 운영 주체와 함께 포토존 이벤트, 주사위 이벤트, 룰렛이벤트, 나전칠기 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통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통영 여행가는 해’ 추진에 이어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의 노력과 끊임없는 통영관광 자체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 활동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이를 위하여 종합적 야간관광 육성과 관련 기반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며 “지속적으로 새로워지고 있는 통영의 관광자원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