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과 함께 읽는 그림 동화책 ‘몽돌 브라더스의 행복한 일기’ 100권 기부 -
통영 출신 최주철 작가가 ‘몽돌 브라더스의 행복한 일기’라는 동화책을 펴내고 고향 통영시에 100권을 기부했다.
최주철 작가는 2021년 ‘몽돌 브라더스가 동피랑에 간 까닭은?’, 2022년 ‘몽돌 브라더스는 몽당연필로 몽돌을 그린다’에 이어 3년 연속으로 동화책 100권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도서는 최작가의 몽돌시리즈 일곱 번째 동화책으로서 우리 주변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과 함께 담아내고 있어, 어린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기부된 동화책은 통영시 소재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에 골고루 배부되어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주철 작가는 1970년 통영에서 출생하여 통영고등학교를 거쳐, 호주 시드니 KVB 예술대학교 영상연출(B.A),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