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삼물산(주) 유옥근 회장,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통영시종합건설업협의회 신길서 회장 -
지난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희망 2023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유옥근(삼삼물산(주)) 회장이 도지사표창을, 신길서(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통영시종합건설업협의회) 회장이 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희망 2023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한 자에게 표창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리지역 종합수산식품 대표기업인 삼삼물산(주)의 유옥근 회장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통영 행복펀드’ 성금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통영시종합건설업협의회 신길서 회장은 현재 통영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성금 모금에 꾸준히 동참함으로써 건강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이렇게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항상 우리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