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8억 3천만원 들여, 조림지 240ha에 풀베기 2회 실시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019년~2023년의 조림지 총240ha에서 풀베기 사업을 2회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림지 풀베기사업은 숲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림지 내 묘목의 생육에 방해가 되는 잡초, 잡관목, 칡덩굴 등을 제거해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8억 3천만원(국비 4억2천만, 도비 1억2천만, 시비 2억9천만)을 투입해 4년 이내 조림지 총480ha를 2회(6~7월 1차, 8~9월 2차)에 걸쳐 완료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 “조림지 풀베기는 조림목을 가꾸는 시작단계로 나무를 심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나무 가꾸기의 첫 단계로 철저한 조림지 사후관리로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