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9. 13.~18., 10. 23.~30. 찾아가는 부서 맞춤형 청렴간담회 개최 -
- 청렴해피콜과 청렴실천 회의로 청렴도 향상 노력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2023년 찾아가는 부서 맞춤형 청렴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월에 미래혁신추진단 등 시 청사의 28개 부서, 이번 10월 23일부터는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평생학습관 및 도서지역을 포함한 읍면동 등 외부 청사 23개소에서 실시해 총 50여 개의 부서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간담회는 천영기 시장의 청렴에 대한 추진 의지와 직원들의 실천을 강조하면서, 그간 실시한 청렴 활동 내용 홍보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각 부서의 고충 및 건의 사항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시는 지난 9월 청렴해피콜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인‧허가, 보조금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27일 제2차 청렴실천 회의를 개최하는 등 청렴 실천 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보감사실장은 “청렴하지 못하면 욕심에 빠져 친절을 베풀기 어렵고, 친절하지 못하면 다른 것을 바라는 욕심으로 비춰질 수 있다”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친절하게 응대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고충민원 처리실태 및 공공재정환수제도 이행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청렴해피콜을 통한 청렴도 점검 등 친절 행정 서비스 구현 및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쉼 없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