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대비 20억원 증액 -
통영시는 2022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8억원을 확보함으로서 전년도 대비 20억원이 증가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 특별교부세 3개 분야에 상반기 10.7억원, 하반기 57.4억원을 확보함으로서 특히 하반기에 뛰어난 성과를 이루었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현안 5건 22억원, 재난안전 11건 39.4억원, 시책수요 9건 6.7억원 등 총 25건 68억원이다.
특히 하반기 1, 2차에 걸쳐 현안 및 재난안전사업으로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ㆍ보수사업 5억원 ▲통영대교 시설물 보수공사 5억원 ▲통영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사업 5억원 ▲안전취약계층 가구별 재난방송시스템구축 5억원 ▲버스승강장 온열의자 설치사업 2억원 ▲통영시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사업 5억원 ▲통영실내수영장 안전 보강공사 11.5억원 ▲전통시장 폭염저감을 위한 미세안개분무시스템 설치사업 4억원 등 총 47억원을 확보함으로서 지역현안사업 및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각종 재난안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또한 지방규제혁신TF 우수지자체지원 3억원 등 시책수요 인센티브에서도 9건 6.7억원을 받았다. 이는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통해 각종 시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결과이다.
천영기 시장은 “이번 성과는 통영시와 지역구 정점식 국회의원과의 전략적 대응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민선 8기 현안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국회 및 중앙부처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 시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한 교부세 등 국ㆍ도비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