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700억 원 규모 2023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 -

- 2023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심사 -

- 3월 실시한 통영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 실시 -

  통영시의회(의장 김미옥)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14일간 제224회 통영시의회(임시회)를 열었다. 

  통영시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20일, 기획예산실장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와 기간을 올 6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2023년 6월 13일부터 19일까지의 7일간으로 정했다.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는 위원회 활동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

  한편, 통영시의회의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1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추진을 위해 집행부에 자료 746건을 요구하는 계획을 의결했다. 이를 통해 향후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할 행정사무감사 추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5월 3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소관 위원회별로 의원발의 조례안인

▲김태균 의원·김희자 의원 공동발의 ｢통영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배도수 의원 발의 ｢통영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심사 결과 보고 및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은 후, 해당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그리고 지난 3월에 있었던 공무국외출장의 결과를 출장에 참가한 통영시의회 의원 9명을 대표해 배도수 부의장이 보고하며 제224회 통영시의회(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태균 의원이 ‘청년이 살아 숨쉬는 청년친화도시 통영을 꿈꾸며’,

▲노성진 의원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해법; 전국 단위의 축제 개최와 엘리트 스포츠 대회 유치’,

▲박상준 의원이 ‘죽림신도시 발전을 위한 제언; 죽림 수산시장 증축, 차 없는 거리 지정’ 및

▲김희자 의원이 ‘일회용품 사용을 절제하여 깨끗한 도시 통영을 구현합시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전병일 의원이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이 관광도시 통영다움 -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요트산업 비교 시찰을 중심으로 -’,

▲김혜경 의원이 ‘기상악화에 따른 여객선 결항 시 섬 주민 숙박비 지원이 필요하다.’ 및

▲조필규 의원이 ‘섬 지역의 소방대책이 시급하다. - 한산도 소방정대 이전 및 사량도 의용소방대 청사 신축 건의’

라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세부사항은 통영시의회 홈페이지 www.tyc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