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청렴이 기본인 공직사회를 만들어갑니다 -
- 청탁 NO! 선물 NO! 갑질 NO!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4월 21일(금) 시청 강당에서 공무원 및 출자출연기관 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공무원 등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청렴실천 다짐문」을 낭독하면서 시작한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전문강사인 강상우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했으며, 업무를 추진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약 두 시간동안 진행했다.
강의 참석자 중 한 명은 “인정이라는 생각에 작은 선물을 거절하지 않았다가 청탁금지법으로 곤욕을 치렀다는 이야기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다양한 사례를 쉽게 풀어 설명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익진 공보감사실장은 “이번 청렴교육으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올해 1월부터 청렴실천 다짐문 낭독으로 시무식을 시작한 이래 이통장회의‧자생단체와 함께 청렴실천 다짐문 낭독을 하면서 청렴한 통영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전개, 청렴실천회의 등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