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25.(수) 강구안 경관개선 사업 및 통영 관광 활성화를 위한 MZ 소통 간담회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4. 25.(화) 14시 남해안여행라운지(리스타트플랫폼 5층)에서 통영시 MZ 직원 40여 명과 함께 ‘강구안 경관개선 사업 및 통영 관광 활성화를 위한 MZ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구안 경관개선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MZ 여행 트렌드 분석, 통영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등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 졌으며, 특히 관광지로서의 강구안을 효과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 개발에 대한 사항을 적극 논의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MZ 직원들은 그들의 시각에서 통영 관광 활성화를 위한 솔직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이 의견들은 다양한 통영 관광 사업 추진 시 검토·반영되어 통영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2년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되어 강구안을 중심으로 한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 및 야간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3. 5월에는 ‘강구안 경관개선 사업 추진 자문단’을 위촉하고, 각계각층의 전문가로부터 강구안 경관 개선을 위한 자문을 구하는 등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