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진훈현)는 28일 한산파출소를 시작으로 욕지파출소,사량파출소까지 관내 도서지역 3개 파출소 직원과 주민이 함께하는 치안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오미크론 방역으로 진훈현 경찰서장, 112치안종합상황실장, 112관리팀장, 파출소장 순찰요원 등 최소 인원과 경찰협력단체(자율방범대, 여성명예파출소장) 대표자만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서지역 치안 수효와 지역 특성 등 전반적인 현황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주요 업무추진 등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진훈현 경찰서장은“지역 경찰은 주민과 가장 밀접한 위치에서 통영시민 생명과 재산, 안전을 지키는데 그 존재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