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2회 경남도민 체육대회’, ‘2023 통영 국제음악제’ 등
주요 행사 앞두고 환경정비 협조 및 시민 친절 당부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3. 17.(금) 천영기 통영시장, 정점식 국회의원 및 읍면동 자생단체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현안 의견공유를 위한 「통영시 지역단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통영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국제, 국내 행사에 대해 시민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시정 현안 보고를 통해 ▲제62회 경남도민 체육대회 ▲제12회 수산인의 날 행사 ▲2023 통영 국제음악제 ▲통영 문화재 야행 ▲미FDA 지정해역 위생점검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전국 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 대회 등 2023년 상반기 주요 행사 일정을 공유했으며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과 시정 제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소통했다.
정점식 국회의원은 “시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있을 통영시 주요 행사의 성공 여부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친절에 달려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제62회 경남도민 체육대회,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 등 우리 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시민 여러분과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오늘 나눈 소중한 의견을 잘 새겨 시정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