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 통영시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3월 18일(토) 민원지적과 직원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 통영시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신동과 무전동 일대에서 민관합동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통영에서 열리는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D-83)를 위한 범시민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했으며, 북신동 송림데파트에서 무전동 해변공원 이르는 간선도로변 및 해변공원 일대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했다.
또한 버스승강장 9개소를 청소하여 겨울철 묵은 때를 지우고, 승강장 내 거미줄을 제거하는 등 통영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힘을 모았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 통영시지회(지회장 한석준)는 “이번 활동을 통해 통영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과 경남도민체전 참가자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통영을 마음속에 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실환 민원지적과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약속의 땅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시정발전에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