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김진옥)는 지난 6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5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대회에 출전하는 참가팀들을 격려하고 지도하고자 김진옥 서장을 비롯한 유송이 한국예총 통영지회 사무국장, 박우상 구급지도관이 자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참가팀 청소년수련원 방과후아카데미 119청소년단 9명은 그동안 숙달한 심폐소생술 연극을 선보였다.
김진옥 통영소방서장은 “우리 119청소년단 참가팀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며“119청소년단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