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건설을 위한 당‧정간 협조체계 구축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4월 7일 ‘2023년 당·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현안 논의 및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공조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당·정 간 간담회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시에서는 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및 부서장 등이 참석하고 국민의힘에서는 정점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소속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에서는 KTX 통영역세권 및 배후도시 조성사업, 용남~무전간 도로건설사업, 한산대첩교 조기착공, 최첨단 현대식 수산물 유통센터 건립 등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에 대한 행정절차 신속이행 및 국·도비 확보 등에 국회의원과 도의원의 등 당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으며, 당에서는 한산대첩교 조기착공, KTX 등 주요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사업대상지 선정 및 사업의 실효성, 주민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올해는 민선8기 주요공약 실현을 위한 중·장기 플랜을 수립하고 그 초석을 다지는 매우 중요한 한 해이다” 고 강조하며, 민선8기 주요공약사업 등에 적극적인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으며,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건설’을 위하여 당‧정간 지속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정점식 국회의원은 “통영시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통영시의 지도가 바뀌고 미래가 바뀔 것이다”며 “당과 정이 하나 된 팀으로 긴밀히 협조해 나간다면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건설은 반드시 실현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