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 창작혼 고취를 위한 씨앗 파종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4월 10일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인‘글로벌 문화예술인 양성사업’의 추진 일환으로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사업’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창작활동을 고취시키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통영시에 주소를 둔 문화예술 관련 단체(협회,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로 사업계획서 및 발표 심사를 통해 13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새싹기, 열매기, 수확기로 지원 대상은 ▲ 새싹기(신규 및 설립년도 3년 미만 단체) 5백만원 8개소, ▲ 열매기(설립년도 3년 이상 단체) 1천만원 4개소, ▲ 수확기(2개 이상 단체가 협업을 하는 단체) 2천만원 1개소 지원으로 공모(공고)기간은 4. 10.(월)~4. 24.(월)까지이다.
접수 방법은 통영시 미래혁신추진단(통영시 통영해안로 515, 무전동) 방문 접수 또는 e-메일(loveofsky00@korea.kr)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고일 이후 통영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통영시 미래혁신추진단 정책지원팀(☎055-650-3341, 3343)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문화예술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많은 예술단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며 “향후 이런 사업들을 통해 습득한 경험과 지식들이 지역 문화예술 영재들에게 전수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시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