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업 운영ㆍ시설자금 1,472백만원 융자 지원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농어업인의 경영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1,472백만원(운영자금 1,213백만원, 시설자금 259백만원)을 저금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농어업인, 관내 소재 농어업관련 법인 및 생산자단체이며 18세 이상 50세 미만 청년 농어업인과 영세농어업인, 사회재난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 등을 우선 지원한다.
융자한도는 농자재 구입비, 시설․장비 임차료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의 경우 개인 5천만원, 법인 7천만원이며, 설비 및 기자재의 확충․개선을 위한 시설자금의 경우 개인 5천만원, 법인 3억원까지 지원한다. 상환조건은 운영자금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시설자금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연1.0%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상·하반기 2회 실시하던 방식에서 연중 1회 만 신청을 받아 실시되며, 융자신청은 지난 17일 부터 2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이후 자체심사를 거쳐 경남도에서 3월 중 최종 확정 후 NH농협은행을 통해 대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농축산과(☎055-650-6213) 또는 신청인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