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통영 ESD 국제포럼·제15차 유네스코 ESD 콜로퀴엄’개최

제12회 통영 ESD 국제포럼·제15차 유네스코 ESD 콜로퀴엄’개최

통영방송 0 3,504 2020.11.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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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RCE세자트라숲(이사장 박은경, 이하 통영RCE)이 지난 10월 30일  ‘뉴노멀 시대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과 파트너십’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이하 유네스코 한위)와 함께 제12차 통영ESD국제포럼과 제15차 유네스코 ESD콜로퀴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핵심 주체인 유네스코 한위와 함께 코로나19 이후의 ESD의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4번 양질의 교육 및 11번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를 중심으로 코로나 이후,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ESD 다양한 접근 방법에 대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ESD관련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1부 ‘뉴노멀 시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과 파트너십에서 답을 찾다’에서는 유네스코본부 변원정 전문관의 ‘2030을 위한 ESD’와 청주교육대학교 이선경 교수의 ‘코로나 이후 한국의 ESD’를 주제발표로 다루었다. 2부 ‘ESD로 풀어가는 대한민국 2030’에서는 학교교육, 평생학습, 지역사회 및 정책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학교교육분야에서는 ▲경남의 환경,ESD(경남교육청 김지연 장학관) ▲상명 공정여행학교(상명고등학교 조정의 교사)로 학교와 연계한 ESD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평생학습분야에서는 로컬택트에서 지속가능 공동체 새길을 찾다(광명시 평생학습원 김정애 팀장) ▲도봉RCE와 ESD(도봉RCE 배현순 주무관)이 지역의 평생학습에서 ESD를 녹여낸 사례를 공유하였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 및 정책분야에서는 ▲지속가능발전 시민 실천 사례(당진시청 박훈 지속가능발전담당관) ▲코로나19로 바라본 통영ESD지표(통영RCE 김민지 선임PD)사례를 공유하였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통영ESD국제포럼은 전 세계 지속가능발전교육과 관련된 이슈로 개최되는 연례포럼이며 매년 10월말 경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ESD 사례를 공유하는 역할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제12회 통영ESD국제포럼 및 제15회 유네스코 ESD콜로퀴엄은 통영RCE세자트라숲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튜브 체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문의 055-650-7414  홈페이지 www.rc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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