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혁)는 11월 13일 통영시청 시장실을 방문,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육천칠백만원(67,000,000원)을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2012년부터 매년 전년도의 수익의 일부를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김혁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이 많은데,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학업을 이어 갈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사회에 많은

 관심과 공헌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지역의 미래

 인재육성 지원에 쓰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