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다른 묘미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봐요 -
통영시는 천연가스생산기지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시민 및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내죽도수변공원, 만남의광장, 죽림 해안변에 트릭아트(6개소)를 그려 놓았다.
트릭아트는 빛의 반사와 굴절, 음영과 원근 등을 이용해 그림을 입체적이고 실감 나게 표현하는 미술 기법 작품으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착각을 일으켜 색다른 묘미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죽림 해안로에 선보이는 트릭아트는 통영시를 대표하는 랜드 마크로 케이블카, 거북선 등 요트, 돌고래, 산토리니섬, 낚시꾼 6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유쾌한 재미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의 유동 인구가 많은 죽림지역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특색 있고 재미있는 트릭아트 미술 작품으로 관광명소 이미지를 조성하고 시민 및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