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후계농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원 지원 -
통영시는 영농의지가 높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미래 농업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후계농(청년창업형 후계농) 선발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후계농 신청 접수는 오는 1월 27일까지이며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고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으로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이면 가능하다.
청년후계농은 창업자금,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은행 매입비축, 농지 임대 및 농지 매매를 연계 지원하여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며,
특히,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되면 영농경력에 따라 최대 3년간 농가경영비 및 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가능한 영농정착지원금(1년차 100만원, 2년차 90만원, 3년차 80만원)이 지급된다.
통영시 관계자는“유능한 청년의 농업분야 진출 촉진을 위한 청년후계농 선발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통영시의 선도 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농축산과(055-650-621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