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전화 체크인(안심콜) 서비스 요금 지원사업 연장 -

간편전화 체크인(안심콜) 서비스 요금 지원사업 연장 -

통영방송 0 2,545 2021.12.31 10:20

 

  통영시는 올해 12월로 종료예정이었던 간편전화 체크인 서비스(안심콜) 요금지원 사업을 내년 6월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심콜은 전화한통으로 간편하게 출입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으로서 전자출입명부 의무대상시설에 해당할 경우 안심콜 번호를 부여하고 그 사용료는 시에서 부담하는 서비스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5월부터 시행되어 연말까지 시행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여려움이 가중되는 다중이용시설 영업주 등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내년 6월까지 사업을 연장하기로 하였으며, 유흥주점, 음식점, 카페, 학원 등 5,100여개 방역대상 영업소가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고 있다. 


  기존 영업소에 대하여는 지원사업 연장사항에 대한 사전안내를 마친 상태이며, 안심콜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로이 받고자 하는 신규 사업자 등은 해당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시 소관부서로 전화하면 안심콜 번호, 홍보용 포스터, 스티커 및 무료 요금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출입자명부 작성의무가 없는 사무실, 소매점 등은 지원대상이 아니어서 개별적으로 통신사를 통하여 안심콜 번호를 부여받아야 한다.


  이순호 안전도시국장은 “사업의 연장으로 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영업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시민들께서도 방역대상 시설물 방문시에는 반드시 안심콜 등을 통한 방문등록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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