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통영구치소장으로 김진아(52세) 서기관이 3일 취임했다.
김 소장은 1991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법무연수원 교정 교수 등을 거치고,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통영구치소장으로 부임했다.
김 소장은 그동안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합리적 성품으로 교정행정 발전 및 수용자 교정교화 실현, 조직의 화합과 역량 극대화에 앞장서 왔다.
김진아 소장은 “코로나 유입 차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아울러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 및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교정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