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정동영 의원(국민의힘, 통영1)이 오랜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12월 15일 통영시 도산면 평촌마을회관에서 열린 원산천 하천기본계획수립 및 실시설계용역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하천기본계획 수립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원산천 하천기본계획과 관련해서 도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지고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하천기본계획에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고, 무엇보다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실시설계 등 남은 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통영 원산천 하천기본계획은 도산면 일원에 총227억 원을 투입하여 하천이용 및 자연친화적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계획수립하고 정비하는 것으로 2023년 2월경 보상 및 공사발주 예정이다.
정 의원은 그동안 해결이 어려운 주민숙원사업 위주로 주민들과 관계자의 의견조율에 연결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민이 만족하고 반대여론에 대한 내용들을 적극 수렴하여 보다 합리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민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 의원은 “앞으로도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숙원사업 위주로 문제들을 앞장서서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도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