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숙) 선수단은 2022.5.28.(금) ~ 5.31.(화) 기간 동안 실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금3, 은3, 동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실시 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경상북도 일원(주 개최지: 구미시)에서 개최 되었으며, 통영교육지원청 소속 학생 선수들은 9개종목 13개교 50여명의 학생선수들이 참가하여 그 동안 쌓아 올린 기량을 선보이며 열정을 불태웠다. 

 요트 단체전(동원중), 요트 개인전(동원중 류동우), 태권도 58kg 초과(진남초 정민성)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씨름 장사급(충무중 김우민), 요트 개인전(중앙중 김사랑), 여초 배구(유영초)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트라이애슬론 단체전(충렬여중), 트라이애슬론 개인전(충렬여중 홍유빈), 씨름 소장급(충무초 정윤), 에어로빅 5인조(한려초 정하은)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경숙은 대회 현장에서 “경남을 대표하여 참가한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통영 체육의 자부심을 전국에 드높였으며, 통영 선수들이 우리나라 미래 체육의 근간이 될 것입니다.”라고 격려하였고, 학생 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학교장·지도교사·지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또한 학생선수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통영시, 통영시체육회, 풍해문화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