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통영시장, 폐매트리스 소각 관련 기자회견

천영기 통영시장, 폐매트리스 소각 관련 기자회견

통영방송 0 1,334 2022.09.0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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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기 통영시장이 환경자원화센터 인근에서 매트리스를 불법 소각 사실에 대해 31일 시청 즈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천 시장은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 매우 충격을 금할 수 없으며다 이에 통영시에서는 매트리스 불법소각과 관련하여 사실여부 확인과 함께 향후 대책 등 근본적인 문제와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했다"고 말했다.


천 시 장은 "매트리스를 처음 소각한 시기는 2018년 10월경부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투입된 작업 근로자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작업근로자가 환경미화원에게 토치와 LPG 구입을 요청하여 주 1회, 아침 7시경 7~8개를 소각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사실관계 확인은 환경미화원인 청소감독원, 담당 공무원 등에 대한 추가조사와 통영경찰서의 수사 등으로 최종 밝혀질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6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쌓여 있는 매트리스는 전량 폐기물처리 전문업체에 위탁처리 하였으며, 9월 1일 이후 수거되는 매트리스에 대해서는 2023년부터 발생하는 매트리스와 함께

전량 위탁처리 할 계획에 있다"고 말햇다.


천 시장은"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것은 더욱 철저한 조사를 통해 가감없이 시민여러분께 알려드리겠으며. 이 모든 일에 있어 앞전 시장 때 발생한 사항이지만  누구의 책임을 묻기 전에 현 시장으로서 시민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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