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첫걸음

2023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첫걸음

통영방송 0 1,086 2023.01.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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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부담을 최소화하여 지역 내 소비촉진 활성화에 기여 -


 통영시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현상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설 명절 전 가계부담을 최소화하여 지역 내 소비촉진 활성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첫 번째, 2023년 통영사랑상품권 340억 원(지류 120억, 모바일 220억) 10% 할인 발행 

1월 18일 (수) 부터 판매 예정인‘지류식 통영사랑상품권’은 연 2회 발행, 4회 입고 후 판매소진 시까지 구입이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역 24개 농협(지역농협 포함)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은 매월 1일 08시(1일이 휴일인 경우 익일)부터 모바일 앱(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등)을 통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도는 1인 월 50만원(지류 25만원+모바일 25만원)이며, 설과 추석 명절이 속한 달에만 최대 75만 원(지류 25만원+모바일 50만원)으로 일시 상향 판매한다. 할인율은 10%로 연간 동일하며, 통영사랑상품권 10% 할인발행은 정부의 예산 지원과 상관없이 지역민의 가계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를 기대하기 위한 조치이다.


 두 번째,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전통시장 방문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을 맞아 통영시는 1. 19. (목) 서호·중앙·북신전통시장을 차례대로 방문하여 소상공인 및 시민들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성수품 가격동향 점검과 동시에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시정에 반영할 것이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여 제수용품 수급상황을 확인하고 건전한 소비 실천을 홍보하여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다.


 세 번째, 물가안정 대책반(합동점검반) 편성 운영

통영시는 설을 앞두고 1월 27일 (금) 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하여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 제공으로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여 명절 핵심 성수품 16개 품목을 집중관리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원산지 가격표시제 지도·단속, 제값받기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성수품과 식재료 물가 상승이 예상되어 전통시장 방문과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여 불공정 거래 행위를 단속하고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과 지속되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 통영사랑상품권의 할인혜택 및 전통시장 방문, 물가안정 대책반을 편성 운영하여  가계부담을 줄이고, 시민들과 소상공인이 공존하여 살아갈 수 있는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상품권 할인발행을 지속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안정대책반을 편성 운영하여 지역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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