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전 돌입! 약속의 땅 통영, 대학축구 열기 절정

16강전 돌입! 약속의 땅 통영, 대학축구 열기 절정

통영방송 0 33 01.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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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 진출 열기, 통영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하다 -

- 16강전 오는 15일(수) 산양스포츠파크에서 경기 - 

 

  통영시(시장 천영기)와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축구연맹과 통영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약속의 땅 통영 제21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가 본격적인 16강전에 돌입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6일부터 21일(화)까지 16일간 진행되며, 예선전부터 준결승전까지는 산양스포츠파크에서, 결승전은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치러진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38개 대학 축구팀이 참가해 예선전과 20강을 거쳐 선문대, 칼빈대, 중앙대, 호원대 등이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16강전 경기는 오는 15일(수) 산양스포츠파크 2, 4, 5구장에서 ‘전주대 대 한남대’, ‘단국대 대 영남대’, ‘동명대 대 전주기전대’, ‘홍익대 대 용인대’등 강팀들의 대결이 예정돼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시는 약 30억 원 상당의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선수단과 2,000여 명의 관중들은 통영의 풍부한 스포츠 시설뿐만 아니라 지역 고유의 먹거리와 관광지를 즐기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2024년 경상남도 전지훈련 유치 실적 1위를 차지해 스포츠 메카로 자리 잡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통영 지역경제의 활력을 더욱 증명하는 장이 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대회는 통영의 스포츠 인프라와 지역경제의 상생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라며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통영에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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