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수협, 육상유류공급시설 준공식 및 안전기원제 개최
통영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두한)은 지난 27일 통영시 동호항방파제에서 육상유류공급시설 준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아닐 준공삭에는 정두한 통영수협 조합장을 비롯해 이사, 대의원등 임원과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통영수협 어업용면세유 육상공급시설 건립공사는 총공사비 42억원을 들여 지난해 5월16일 착공하여 9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치며 경유 (2,400드럼) 3기, 휘발유 (200드럼)1기, 자동급유시설 및 사무실등으로 건립되어 있다.
정두한 조합장은 "통영수협 숙원사업이던 육상유류공급시설을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고 건립하게 되었으며 더욱 발전하고 나아지는 통영수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